BLOSSOM

アイムホーム

​'아임홈'

​

이 작품은

​이시자카 케이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것으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

남자답고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기무라 타쿠야의 겉모습에서

​따뜻하고

가정적이며

요리 잘하는

멋진 남자로  돌아왔다.

​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기억 상실증에

걸린 ​이에지 하사시(기무라 타쿠야)

​그 동안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사람이였는지

기억 나지 않지만

​그에게 지니고 있는

유일한 10개의 열쇠로

본연의 자신을 찾아가는 스토리다.

​

'한자와 나오키'에 출연한

​우에토 아야가

이에지의​ 부인으로 등장하는데

실제로 결혼을 해서 그런지 더 예뻐졌다.  

​이에지의 전 부인으로는

'미즈노 미키'의 출연으로

왠지 모를 삼각관계의

묘한 기류가 흐를것 같다.

​

사고 전에는

이기적인면이 많은

일 밖에 모르는 사람이였다면

​현재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은

자신도 몰랐던

다정다감하고 의리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족을 향한 이에지상의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는 드라마

'아임홈'을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