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속으로
친구와 함께 했던 일본 유학시절
울고 웃으며 서로의 꿈을 응원했었다.
지금은 아련한 기억처럼
향수를 자극하는 순간들이 있다.
아름다운 청춘은 뭘 해도 빛이 나는 법이다.
항상 함께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렸다.
잠시 잊고 지냈던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보며...
桜(さくら)
벚꽃(사쿠라)이 만발하는 동경의 어느 봄날
봄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진다.
낫또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 즐겨 먹었다.
메이지신궁에서 사이다를 마시며
즐거워하던 기억이 난다.
소소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 몇 장과 추억만으로도
나를 설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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