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속으로



친구와 함께 했던 일본 유학시절


울고 웃으며 서로의 꿈을 응원했었다.


지금은 아련한 기억처럼


 향수를 자극하는 순간들이 있다.


아름다운 청춘은 뭘 해도 빛이 나는 법이다.


항상 함께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렸다.



잠시 잊고 지냈던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보며...


cony_special-36




桜(さくら)


​벚꽃(사쿠라)이 만발하는 동경의 어느 봄날


봄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진다.



 

낫또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 즐겨 먹었다.

 

 

 

 

메이지신궁에서 사이다를 마시며


즐거워하던 기억이 난다.


 

소소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 몇 장과 추억만으로도

 

나를 설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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